울산전통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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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의점알바 조회 10회 작성일 2021-01-13 19:38: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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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AY MEDIA 웨딩영상 : 울산 본식DVD] 향교 전통혼례 하이라이트영상

젊고 감각적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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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좀 처럼 보기힘든 전통혼례식!! 봉사활동도 하고 전통도 지키는 뜻깊은 시간!

안녕하세요 쉐어리즘 입니다.
지난 5월 25일에 울산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열린
제 12회 다문화가족 전통혼례식을 다녀왔습니다.

좀 처럼 보기힘든 전통혼례식을 눈앞에서 보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ubc울산방송] 161204 울산의 전통혼례..'흰등타기'아시나요?

'흰등타기' 아시나요? 요즘은 서구식 혼례가 대세여서 좀처럼 전통혼례식 구경하기가 힘든데요

특히 울산 지역의 혼례방식은 다른 지역과는 또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토리텔링 뉴스 김규태 기자입니다.


말을 탄 신랑이 신부집에 나타나면서 온 마을이
떠들썩해집니다.

신랑이 정절의 상징인 기러기를 신부측에 전하자 신부가 뒤따라 식장으로 향합니다.

"관세례, 정갈하게 몸과 마음을 씻는 예를"

신랑 신부가 예를 갖춰 맞절을 하고, 나란히 손을 씻고, 두 개로 나눠진 박을 교환하며 하나가 됐음을 알립니다.

신부가 가마를 타고 가면서 혼례식은 막을 내립니다.

일반적인 전통혼례 방식과 비슷해 보이지만 울산지역
혼례 풍습은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신랑이 기러기를 올려 놓으면 친정 오빠가 신부를 안고
결혼식장으로 데리고 나오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새색시가 어떻게 자기 발로 걸어서 초례청에 나가느냐 부끄러워서 못 나간다. 오라버니가 초례청에 억지로 데리고 나오는 것처럼 해서.."

또 신부가 절할 때도 여자가 아닌 남자가 도와줬습니다.


"울주지역에서만 유난히 특히 양반가에서 한집도 아닌 여러 군데에서 사촌오빠라든지 친척들이 부축해주는 풍습은 아주 독특한 풍습입니다."

혼례식을 치른 뒤 우인들이 사온 기념품을 전부 갖다놓고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지금 80대 이상의 할머니들은 대부분 혼례를 치른 뒤 1년에서3년 정도 친정에서 살면서 생활했고, 그 후에 좋은 날을 잡아 신랑 집으로 가 시집살이를 했습니다.

친정에 있는 동안 시어른이 돌아가시면 신부는 상복을 입고 시댁으로 갔고, 신부의 가마에 흰 치마를 올려 상주가 됐음을 표시했습니다.

"(흰등 탄다고 하는데) 가마의 행렬을 보고 아무개댁 색시가
아직 신행(시댁)은 안 갔는데
시댁 어른이 돌아가셔서 며느리로서 도리를 하기 위해서 상을 치르러 가는구나.."

폐백을 받은 시어머니는 찰떡 소쿠리를 머리에 이고 마당을
한 바퀴 돌기도 했습니다.


"찰떡이란 건 아주 찰진 떡을 말하는 거잖아요. 부부가 아주 찰지게 알콩달콩 잘 살라는 의미와 풍년이 들란 의미에서.."

큰 상에는 산해진미가 가득했지만 신부는 가장 먼저 간장을 찍어 먹었습니다.


"장이라고 하는 건 단순한 음식이 아니고 그 집의 운명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상징물이거든요. 간장을 먹음으로써 새 며늘아기가 살림을 이전받았을 때 장을 잘 담그고 집안을 일으키란 의미로.."

시대가 변하면서 결혼 풍속도는 변했지만 궁핍과 곤경 속에서도
인륜지대사를 대하는 마음은예나 지금이나 넉넉했습니다.

유비씨 뉴스 김규태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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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통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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